‘12·5’기간에 우리 주에서는 집중취업, 비례에 따른 취업, 공익성 일터 취업, 개인업 종사, 보급으로 취업을 이끄는 등 여러가지 취업부축정책으로 5669명의 도시 장애인들의 취업을 해결하였다. 그리고 연인수로 1만 700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취업강습을 진행, ‘11·5’기간에 비해 4900여차의 강습을 늘이였으며 15개의 장애인취업기지를 신설, ‘11·5’기간보다 11개의 장애인취업기지를 늘이였다.

우리 주에서 장애인취업에 고도의 중시를 돌림에 따라 장애인 취업률과 취업질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따라서 장애인들의 행복지수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기자는 근간에 여러 복리기업과 장애인취업기지, 사회구역을 돌아보면서 이 같은 사실을 엿볼 수 있었다.

“장애인련합회에서 장애인취업기지를 만들어주어 이곳에서 아무런 부담도 없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7일, 주장애인취업창업부화기지에서 녀동생과 함께 자매꽃가게를 운영하는 지체장애인 리명화씨는 “혼자서 아들의 공부 뒤바라지를 하기가 힘들었는데 장애인련합회에서 임대료를 받지 않고 오찬까지 무료로 제공해주며 장애인 취업, 창업을 적극 밀어주고 있어 일할수록 힘이 난다”며 “요즘은 꽃을 만들고 판로를 넓혀가면서 하루하루 삶의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현재 주장애인취업창업부화기지에는 광고미술가공, 복장가공, 운동신세탁, 안마 등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항목이 8개나 입주되여있는데 입주 단체와 개인은 3년간 임대료를 내지 않을 뿐더러 물, 전기, 인터넷에 이어 오찬까지 무료로 제공받으며 해당 기술지지와 법률구조봉사 및 정부에서 제정한 정책지지를 향수받고 있다.

여러 복리기구에서 일하는 장애인들의 대우도 나날이 좋아지고 있는 바 그들은 정상인들과 마찬가지의 대우를 받거나 더 좋은 혜택을 받으면서 자립, 자강의 길을 걷고 있었다.

“회사에서는 장애인을 가족처럼 대해주고 있습니다.”

연변금성포장유한회사의 2급 지체장애인 양명휘씨는 “회사에 종업원이 70명인데 장애인이 27명으로서 전체 종업원의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장애인들을 로동기능이 간단하고 강도가 낮은 특수 일자리에 배치하여 돌봐주는데 일이 간단하지만 월급만은 정상인보다 못하지 않게 대우해줍니다”고 말하면서 “덕분에 근년에 경박호랑, 로씨야랑 무료로 관광을 다녀왔다”고 자랑했다.

연길시 공원가두 원방사회구역의 장애인협조원 김명(2급 지체장애자)씨도 “사회구역에 공익성 일터가 있어 우리 같은 장애인도 직장이 생기게 되였다”며 “장애인협조원으로서 같은 처지의 장애인을 위해 일하면서 삶의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비례에 따라 장애인취업을 배치하는 사업도 힘있게 추진되고 있는 바 우리 주에서는 ‘13·5’기간에 비례에 따라 장애인취업을 배치하는 사업을 법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따라서 각급 당정기관, 사업단위에서는 비례에 따라 장애인취업을 배치하는 사업의 법적 책임과 사회의무를 솔선적으로 리행해야 한다.

주장애인련합회 당조서기이며 리사장인 김진우에 따르면 ‘13·5’기간에 우리 주에서는 장애인을 배치하는 단위에 일터 보조금, 사회보험 보조금, 비례 초과완수 장려금을 제공하는 제도를 적극 시달하고 장애인 집중 취업단위에 세수우대정책과 장애인 보조성 취업부축 정책을 실시하여 장애인 집중 취업을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게 된다.

그리고 각 현,시에서는 2020년까지 적어도 한개의 장애인취업창업부화기지와 장애인보조성 취업기구를 건설하여 장애인 문화창업 산업기지 건설을 부축하게 되며 주, 현급 장애인 직업 강습훈련 시범기지 10개를 신설하고 연인수로 5000명에 달하는 도시장애인을 강습시켜 3500명의 도시장애인 취업을 새로 늘일 전망이다.

/글·사진=차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