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역사·현황 ‘한눈에’市 매뉴얼북 제작 배포
군포 역사·현황 ‘한눈에’市 매뉴얼북 제작 배포
  • 장순철 기자
  • 승인 2017.06.19 20:32
  • 댓글 0
  • 전자신문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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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28년간 발전해 온 시의 역사서이자 행정 낭비를 예방할 수 있는 매뉴얼을 제작했다.

시는 19일 시로 승격한 지난 1989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의 도시 발전사를 요약·정리한 ‘군포 10,000일의 기록(사진)’을 시 전 부서 및 도서관, 관계기관 등에 배포·비치한다고 밝혔다.

‘군포 10,000일의 기록’은 사진으로 보는 군포, 일반현황, 주요 정책 추진 현황, 시의회, 부록의 5개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일반현황에서는 군포의 역사와 지역적 특성을 비롯, 인구와 주택, 도서관과 의료기관 등이 지난 28년 동안 얼마나 증가했는지 명시해 놓고 있다.

또 주요 정책 추진 현황 부분에는 관선 시장 시기부터 민선 6기 상반기까지 시행된 72개 주요 시책사업을 기록, 각 사업의 성과와 장·단점뿐 아니라 장애요인 극복과 전망까지 제시해 향후 유사 사업을 추진할 경우 전철을 밟지 않도록 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기획감사실(☎031-390-0057)에 문의하면 된다.

김윤주 시장은 “‘군포 10,000일의 기록’은 시의 역사를 보존·공유해 시민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목적도 있지만 과거 정책 사례를 되짚어봄으로써 앞으로의 정책수립이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는 노력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의 인구는 지난 1989년에 비해 175% 증가(10만4천595명→28만7천519명)했으며 예산규모는 무려 4천%나 증액(169억→6천902억원)됐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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