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기본부는 한은 창립 67주년을 맞아 29일 오후 3시부터 라마다프라자 수원 호텔 오키드홀에서 ‘경기도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혁신 제고방안 및 가계부채 부실위험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지역경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60여명의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2개의 세션에 걸쳐 ‘중소기업의 R&D 성공에 있어 개방형 혁신에 대한 연구: 경기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박도형 국민대 교수), ‘경기지역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성 및 실물부문 파급효과에 관한 연구’(홍기석 이화여대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한은 경기본부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경기도의 성장잠재력 확충과 가계부채 부실위험에 대비한 정책과제 등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