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다음 달 5일까지 ‘2017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새로이, 꿈다락’ 공모를 진행한다.
‘새로이, 꿈다락’은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대안 탐색 및 실험적인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발굴을 위한 연구(기획·조사)과정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12~2016년 중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한번 이상 선정 및 학술 연구 실적이 있는 단체 및 기관으로, 전문 연구진과의 네트워킹 및 협력 추진으로 지원 가능하다. 단, 지원 및 운영 주체는 문화예술단체여야 하며 대학(산학협력단) 및 전문연구단체가 주도하는 사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기존에 진행한 2017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에 미선정 됐던 부천, 오산, 구리, 하남, 평택, 화성지역과 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문화 취약계층 대상 연구과정 활동을 우대한다. 연구비는 최소 1천만 원에서 최고 2천만 원 지원된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