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2017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운영 단체 및 기관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결과물 전시, 전문가 특강, 분임 워크숍 등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틔움의 장을 마련한다.
경기도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및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70개 단체·기관에서 약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12월 5일과 6일에는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7일과 8일에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꿈 틔움’ 통해 경기 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1년의 성과를 정리 및 확산하고, 매개자들이 한 해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한 전문가 특강, 분임 워크숍 참여를 통해 향후 문화예술교육 활동에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