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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신상담’ 연변팀 도전 위한 돛 올려

연변팀이 한달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집결했다. 어렵게 승격한 슈퍼리그에서 2년 만에 강등하며 풍상고초를 겪었던 연변팀 감독진과 선수들은 다시 이를 악물었다.

연변팀은 8일부터 시작해 연길시 사보특체육운동중심 실내훈련장에서 훈련에 돌입했다. 감독진은 박태하 감독과 김성수 키퍼코치, 애디 체능코치가 훈련장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선수단은 지충국, 오영춘, 최인, 박세호, 리룡, 리호, 전의농, 동가림, 문학, 한광휘, 김파, 윤창길, 배육문, 애하매티 쟝, 리호걸 등 1진 선수들외 10명 가량의 2진의 젊은 선수들도 훈련에 합류했다.

연변팀은 11일 오전 연길에서 귀주 도균의 훈련기지로 출발(북경 경유)한다. 이번 귀주 1차 전지훈련은 이번 달 27일까지 진행되며 새로운 선수들을 살펴보는 한편 체력위주의 훈련에 모를 박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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