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은 1월 한 달간 쇠고기 안심과 왕새우 등을 곁들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5층 뷔페 레스토랑 쉐푸스에서 내놓은 쇠고기 스테이크는 안심ㆍ바비큐 등으로 구성돼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안심 메뉴에선 원하는 부위를 고르면 쉐프가 그 자리에서 곧바로 구워주는 즉석 스테이크 코너를 마련했으며, 바로 옆에는 다양한 소스와 가니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바비큐 코너도 마련돼 있다.
또 평일 저녁 예약 고객에는 바삭하게 구운 왕새우에 새콤달콤한 칠리소스를 얹은 웰컴디쉬를 1인 1접시씩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계절마다 제철 재료를 이용한 메뉴를 준비하거나, 즉석 코너에 변화를 주는 등 다양한 고객 입맛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