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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그림책은 작은 미술관’ 특강

‘말하는 그림책’ 10회 기념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은 다음달 3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특별강연 ‘그림책은 작은 미술관’을 진행한다.

군포시의 ‘책나라 군포’ 시책에 발맞춰 그림책 작가들을 초청해 전시 및 토크콘서트를 선보이는 ‘말하는 그림책’을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군포시평생학습원은 ‘말하는 그림책’ 10회를 기념해 특별 강연과 워크숍을 준비했다.

다음달 3일 열리는 특별강연에는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 예술문화학과 신명호 강사를 초청해 ‘그림책은 작은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그림책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강연에 이어 그림책 워크숍 ‘THE 말하는 그림책’은 다음달 17일에 이어진다.

재단 관계자는 “말하는 그림책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특별한 프로그램인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면 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림책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민경화기자 m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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