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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최영근 “화성 장애인 인프라 구축”

장애인복지시설 정비계획 발표

 

바른미래당 최영근(58·사진)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장애인들의 자립 정책과 체계적인 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한 ‘2020 장애인복지시설 정비계획’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화성시 전역을 4개 권역별로 나눠 본인이 집권하면서 미비했던 장애인 직업시설 2곳과 평생교육센터 1곳, 생활시설과 그룹 홈을 건립해 권역별로 세분화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고 더 이상 장애를 가졌다고 차별받는 일이 없도록 장애인복지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새로운 시설을 건립해 그들 많이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재정비하겠다는 방안이 담겨있다.

그는 “화성시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장애인 정책의 지역 간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며 “장애인단체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책으로 소외된 장애인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책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로 구성된 화성장애인부모회와 서로 결속하고 연대해 장애인의 보육, 교육, 복지, 노동권 등 권리 옹호 및 정책적 지원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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