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생활용품은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LG생활건강으로부터 후원받은 샴푸, 린스, 치약, 세제 등 6천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으로, 이날 성경원을 포함한 지역 사회복지시설 21개소에 전달됐다.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김태준 회장은 “지난 2015년 지원 협약 체결 이후 매년 3회 걸쳐 생활용품을 지원해주는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 감사를 전한다”며 “지원받은 생활용품은 동두천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값진 선물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