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예창근(63·사진)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남양주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 중 최초로 24일 ‘스마트펀드’를 출시했다. 예 후보는 “이젠 더 이상 불법자금으로 선거를 치루는 시대는 지났고. 깨끗한 정치는 깨끗한 후원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믿고 지지하는 사람들의 100% 후원’으로 투명하고 성숙하게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펀드의 총 금액은 2억원이며, 펀드 상환은 2018년 8월 선거비용 보전 직후에 이뤄진다.
이날 개설된 예창근 스마트펀드는 홈페이지(www.libertyfund.co.kr)에 방문해 가입약정서를 작성하거나 직접 선거 사무실을 찾아 가입약정서를 제출할 수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