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김두관, 경기도 등과 함께 ‘해양레저포럼’ 열어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김포갑·사진)과 경기도, 김포시가 공동 주최한 ‘2018 제3회 경기해양레저포럼’이 12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13일 김 의원측에 따르면 이번 포럼 주제발표는 임지헌 해수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의 ‘한국마리나산업의 현재와 미래’, 김충환 경기도 전문위원의 ‘경기해양레저육성사업 성과 및 계획’, 장보현 한국리서치 본부장의 ‘통계로 보는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정연승 단국대 교수의 ‘유통산업과 해양레저산업의 상호융합’, 이석기 워터웨이플러스 팀장의 ‘김포 아라마리나의 해양레저 경쟁력’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 장보현 한국리서치 본부장은 전국 26세~69세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조사결과 응답자 중 97%가 ‘해양레저에 대해 알고 있다’, 79.2%가 ‘해양레저에 관심 있다’, 47.4%가 ‘해양레저 체험 경험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김 의원은 “김포의 아라뱃길은 서울과 인접한 최대 해양레저 체험공간으로서 아라마리나 등 기존 해양레저 인프라와 연계한다면 수도권 최대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로서의 기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