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인구절벽 탈출’ 팔 걷어붙여
강화군, ‘인구절벽 탈출’ 팔 걷어붙여
  • 이환 기자
  • 승인 2018.12.02 20:09
  • 댓글 0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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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산지원금 대폭 상향 등
다양한 출산장려정책 시행
인천 강화군이 지역의 최대 현안인 ‘인구절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체적인 출산장려 정책을 시행한다.

먼저 군민들의 출산 장려를 위해 100만 원씩 지원하던 출산지원금을 내년부터 첫째 200만 원, 둘째 500만 원, 셋째 1천만 원, 넷째 2천만 원으로 상향 지원한다.

또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해 월 20만 원의 양육수당과 양육비, 유아 돌봄 등 다양한 지원책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출산장려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임신 공무원을 위해 사무실용 발 받침대와, 임신부와 태아에게 치명적인 각종 전자파를 차단할 수 있는 앞치마, 임신부용 바디필로우, 손목보호대 등 총 7종을 지급해 편안한 업무환경을 조성한다.

또 ▲모유수유 실이 있는 여직원 휴게실 운영 ▲임신부용 공무원증 목걸이 제공 ▲당직근무 제외 ▲출산 축하 복지 포인트 부여 등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군민 모두의 복지도 중요하지만 군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인구 확대문제는 위 군의 우선순위 정책”이라며 “군민과 공무원들의 임신·출산 장려를 위해 효율적인 지원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환기자 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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