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신청사 준공식이 4일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857(조원동 779)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과 김원기 도의회 부의장, 신남현 도 보건복지국장,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이덕희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신태호 수원시 장안구청장, 김혜경 장안구보건소장, 김덕수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완공된 신청사 건물은 연면적 1만3천712㎡(4천148평)에 지상 5층, 지하 5층 규모로 단일검진센터로는 경기도 관내에서 최대 규모이다.
또 150여대를 수용하는 주차시설과 넓은 검진 공간, MRI, 128ch MDCT, 고화질 내시경 등 최신장비 보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