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상 아티스트 무대부터 색다른 실내악까지… 클래식에 美쳐보세요
최정상 아티스트 무대부터 색다른 실내악까지… 클래식에 美쳐보세요
  • 정민수 기자
  • 승인 2019.01.08 19:27
  • 댓글 0
  •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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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주·문지영 등 유명 연주자 독주회 ‘눈길’
젊고 트렌디한 ‘핫 스테이지 시리즈’도 준비
관객참여형 토크콘서트 ‘클미 페스티벌’ 선봬

신개념 실내악축제 ‘챔버 뮤직 페스티벌’ 첫 발
입문자~매니아 만족 ‘올 댓 챔버’ 격월 공연
온가족 즐길 수 있는 뮤지컬 공연 등 다양

 

티엘아이아트센터 2019년 기획공연 라인업

2013년 개관 이후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백혜선’, ‘손열음’, ‘안나 페도로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김다미’, ‘임지영’, 소프라노 ‘임선혜’, 테너 ‘김건우’, 플루티스트 ‘최나경’,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등 정상급 연주자의 리사이틀과 한국의 독보적인 현악 4중주 ‘노부스 콰르텟’ 콘서트,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함께한 ‘클래식 데이트’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새로운 클래식 음악공연의 중심지이자 수도권 지역 대표 민간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해온 성남 티엘아이아트센터가 2019년 주요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국을 빛낸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무대

매년 티엘아이 아트센터가 가장 중심을 두고 준비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무대인 ‘티엘아이 아티스트 시리즈’에서는 2014 인디애나폴리스 국제바이올린콩쿠르 우승자이자 세계무대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의 독주회(4월 20일)와 세계 최고 권위의 콩쿠르 중 하나인 2014 제네바 국제콩쿠르, 2015 부조니 국제피아노콩쿠르를 연이어 석권한 피아니스트 문지영의 독주회(5월 25일), 한국 피아노 음악계의 대모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이경숙의 독주회(6월 20일), 세계 100대 피아니스트로 선정된 피아니스트 백혜선의 독주회(8월 17일) 등이 펼쳐진다.

한국을 빛낸 젊은 거장들의 무대를 꾸미는 ‘영 비르투오조 시리즈’에서는 2018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전세윤(9월 5일)과 2017 윤이상 국제콩쿠르와 레오폴드 모차르트 국제바이올린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의 독주회(3월 26일)가 마련돼 있다.



신선하고 트렌디한 클래식 콘텐츠

젊고 트렌디한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핫 스테이지 시리즈’에는 클럽M의 리더이자 작곡가, 피아니스트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김재원과 그의 앙상블, 서울시향 제2바이올린 수석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국내 최고의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4월에는 30만 팔로워의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클래식 커뮤니티인 페이스북 페이지 ‘클래식에 미치다’의 운영자인 지휘자 안두현이 ‘클미 페스티벌’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이 공연은 피아니스트 문정재, 김기경,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정하나, 첼리스트 장우리, 클래식기타리스트 김진택, 테너 이명현 등이 함께하는 신개념의 토크 콘서트로, 다른 공연장에서 볼 수 없는 관객 참여형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2018년에 시작해 클래식 음악계로부터 큰 관심을 모은 ‘젊은 음악가 시리즈’가 2019년 2회째를 맞이한다.

이 프로그램은 향후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 갈 재능 있는 젊은 음악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음악가들에게 그들의 예술적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리사이틀 무대를 제공하며, 향후 티엘아이 아트센터가 기획하는 음악회, 교육프로그램 등에 연주자 및 교육자로 참여함으로써 관객개발 및 클래식음악시장 확대,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엄숙하고 딱딱한 실내악 음악회는 가라.

신개념의 실내악 축제


클래식 음악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실내악 음악의 발전과 관객 저변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인 ‘제1회 티엘아이 챔버 뮤직 페스티벌’이 올해 첫 발을 내딛는다.

플루티스트 이예린(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 예술감독,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프로그래밍 디렉터를 맡았으며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티엘아이 챔버 뮤직 페스티벌은 입문자를 위한 사전 교육 프로그램 진행, 공연 중 연주자와 관객들과의 대화 등을 통해, 엄숙하고 딱딱하다고 느낄 수 있는 기존의 실내악 축제와는 다른 개념으로 접근한다.

피아노의 ‘이대욱(서울대 명예교수)’, ‘이진상(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정재원(성신여대 교수)’, ‘박재홍’, 바이올린의 ‘김응수(한양대 교수)’, ‘이경선(서울대 교수)’, ‘한경진’, 비올라 ‘이신규’, 첼로의 ‘김민지(서울대 교수)’, ‘심준호’, ‘장우리’, 호른의 ‘김홍박(오슬로 필 수석)’, 리코더 ‘김규리’, 쳄발로 ‘아렌트 흐로스펠트’, 색소폰 ‘브랜든 최’, ‘이든 콰르텟’, 소프라노 ‘한경미’ 등 정상급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 클래식 입문자부터 매니아까지 아우를 프로그램으로 코리안 솔로이스츠(음악감독 김남윤)의 ‘올 댓 챔버(All that Chamber)’ 시리즈가 1월부터 12월까지 격월로 6차례 공연하며 실내악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판타스틱 듀오(Fantastic Duo) 시리즈가 펼쳐진다. 세계 최강의 피아노 듀오 팀인 신박 듀오의 콘서트(5월 16일), 실력과 외모, 지성까지 겸비한 훈남들인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 비올리스트 이신규의 듀오 콘서트(5월23일), 완벽한 사제간의 하모니를 보여줄 플루티스트 이예린 & 한여진의 듀오 콘서트(5월 30일)가 열린다.

4월에는 어린이를 위한 힐링 뮤지컬 ‘엄마는 안가르쳐줘’를 10일간, 7월에는 스테디셀러 동화책을 뮤지컬로 제작한 가족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를 2주간 공연하며, 8월에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으로 ‘청소년 음악회’가 5일간 준비돼 있다.

그 동안 다양하고 풍성한 기획공연 등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티엘아이 아트센터는, 2019년에도 고품질의 공연 콘텐츠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는 수도권 대표 공연장으로 더욱 탄탄히 자리매김해 갈 것이다.

티엘아이 아트센터의 2019년 기획공연 문의 및 예매는 티엘아이 아트센터(031-779-1500) 또는 인터파크 티켓(1544-1555)에서 가능하며, 상세정보는 홈페이지(www.tliar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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