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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구리부시장 주요 사업장 ‘꼼꼼히’

현안사업·시설 운영 점검
“시민행복특별시 실현”

 

 

 

지난 2일 취임한 조정아 구리시 부시장이 최근 관내 주요 사업장과 시설을 방문하고 현안사업의 진척 상황과 시설 운영을 점검했다.

21일 구리시에 따르면 조 부시장은 이날 구리시의 최대 현안사업인 GWDC(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 현장에서 보고를 받고 시민의 여가 시설인 구리가족캠핑장, 주민편익시설을 둘러봤다.

또 자원회수시설을 비롯한 하수처리장(곤충생태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환경 기초시설의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별내선 복선 전철 건설사업 공사 현장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을 확인하고, 테크노밸리사업 예정지를 현장 방문했으며,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갈매공공주택지구의 시설 인수 상황을 보고받았다.

조 부시장은 이밖에도 시청사 증축 사업, 구리여성회관 건립사업, 인창생태천 복원사업, 검배공원 조성 사업지를 찾아 앞으로의 추진 계획을 청취하고 멀티스포츠센터, 고구려대장간마을, 전통시장, 장애인근로복지센터, 장애인 종합복지관 등을 찾아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조정아 부시장은 “관내 주요 시설과 사업장을 돌아보면서 느낀 것은 구리시가 비록 면적은 작지만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정말 무궁무진하다는 점이었다”고 강조하며, “시민행복특별시에 걸맞도록 부족한 곳은 메우고 채워나가며 시민 의견을 시정에 녹여낼 수 있는 부시장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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