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지난 28일 수원라마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 및 제23대 신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기태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윤준 수원지방법원장, 차경환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 구재군 아주대학교법학전문대학원장, 이정호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장 등 468명(위임장 제출회원 307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호 변호사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제23대 본회 회장으로 연임하게 됐다.
이정호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장은 “많은 결정을 심사숙고하고 과감하게 내려야하는 중책을 다시 한 번 맡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회원들이 변호사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그만한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끊임없이 홍보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도 같이 진행됐다.
/박건기자 90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