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보건부 공모 ‘특화의료기술’ 전국 1위
인천시, 보건부 공모 ‘특화의료기술’ 전국 1위
  • 박창우 기자
  • 승인 2019.02.10 19:02
  • 댓글 0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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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고령화대응 헬스케어’
올해 국비 1억7500만원 지원받아

관절·척추 등 6개 전문병원과 매치
외국인 환자 유치 2개 업체와 함께
해외 마케팅 홍보 적극 나설 계획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 공모에 ‘100세 시대, 고령화 대응 특화의료기술 육성을 통한 Incheon Medical Health Care 실현(Ⅱ)’을 신청해 전국 1위를 차지하고 국비 1억7천5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국비 공모에는 기존 지역대표 의료기술 사업 중 성과가 우수한 분야를 강화하거나 신규 유망분야 발굴 등 지역 특화의료기술 발굴을 강화한 사업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또 지역별로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의료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지자체 역량강화 사업 분야가 신설됐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공모사업도 100세 시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부평힘찬병원 관절치료 ▲나사렛국제병원 척추치료 ▲한길안과병원 시력교정 ▲나은병원 심·뇌혈관질환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심장 박동 패키지 ▲오라클 피부과 의원 리프팅·흉터치료를 중심으로, 유치업체인 ㈜에어맨, ㈜씨코리아해운과 함께 해외 마케팅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Medical Korea가 지향해야 할 중증질환 관련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삼아 전문병원 중심의 의료기술을 상품화시켜 외국인환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발벗고 나설 계획이다.

한편,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 의료관광 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억 원을 기 확보한 바 있는 인천시는 이번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추가로 선정됨에 따라 금년에도 외국인환자유치·의료관광 사업비로 국비 총 4억7천500만 원을 최종 확보했다.

정연용 시 보건복지국장은“이번 보건복지부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 선정으로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중증질환에 대한 맞춤형 상품 중심의 전문병원 클러스터가 지속적으로 구축될 것”이라며 “사업추진에 따라 의료기관들의 외국인환자 유치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우기자 p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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