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개의 문화 오아시스’ 시설 찾습니다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 시설 찾습니다
  • 박창우 기자
  • 승인 2019.02.21 19:33
  • 댓글 0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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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년차 사업 진행
문화공간 80개소 선정·지원
인천시는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 2년차 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 조성 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지난해 선정된 57개의 오아시스 중 재신청자와 신규 오아시스 30개소 등 총 80개소 안팎의 문화공간을 선정해 1곳당 1천~1천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사용허가를 받은 ▲갤러리·북카페·음악클럽·서점·공방·커뮤니티 등 문화공간 ▲지하철 역사·지하보도·공공청사 등의 유휴공간에서 문화사업을 진행할 민간단체 및 개인이다.

시는 선정된 오아시스에 대해 공간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시민들과 함께 운영하도록 프로그램 운영비·규모 수선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오아시스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부담 10%에 대해 공간유지비·임대료 등도 가능하도록 변경했으며, 내부 강사료나 기획·연출비도 가능하도록 변경해 오아시스 시설이 자생력을 갖춰가면서 지속적으로 문화공간으로 유지하도록 했다.

서상호 시 문화예술과장은 “대규모 재정 투입을 통한 문화 인프라 확충과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활동 참여 욕구 충족에는 한계가 있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 사업을 기획했다”며 “문화공간과 유휴공간을 활용해 문화시설의 자생력을 키우며 생활문화 동아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우기자 p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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