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세류중학교·교회 주차장 공유
수원시, 세류중학교·교회 주차장 공유
  • 박건 기자
  • 승인 2019.03.06 20:09
  • 댓글 0
  •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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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주차장 공유사업’을 올해도 확대 시행한다.

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세류중학교(덕영대로1031번길 6), 대한예수교장로회 수원평안교회(호매실로218번길 110), 기독교대한감리회 수원제일교회(화서문로32번길 14)와 ‘공유주차장 나눔협약’을 체결했다.

세류중학교와 두 교회는 부설 주차장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주차선 도색·차단기 설치 등 시설개선 공사 비용을 지원하고 세 기관은 부설주차장을 인근 주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개방되는 주차공간은 세류중학교 35면, 수원평안교회 30면, 수원제일교회 79면 등 총 144면으로 협약 기간은 2년이며 주차장 개방 요일·시간 등은 상호 협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주차장은 시설개선 공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5월쯤 주민들에게 제공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주차장 공유사업’은 학교, 일반 업무시설, 종교시설 등에 딸린 유휴 주차장을 인근 주민을 위한 주차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시는 같은해 중앙교회를 시작으로 영락교회, 영화교회 등 5개 교회와 협력해 총 326면의 주차장을 지역 주민과 공유했다.

/박건기자 90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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