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이 이달 11일 홍보관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의왕테크노파크 내 산업6-1블록에 들어서는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은 지하 1층~지상 15층 높이, 연면적 6만1천69.52㎡ 규모로, 의왕지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기숙사와 상가도 함께 들어서 향후 업무·주거·상업을 모두 아우르는 랜드마크 시설로 만들어진다.

의왕지역에서 보기 힘든 ‘물류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선보여 기업체 수요에게 주목 받고 있다. 이 시스템으로 지하 1층~지상 5층 7m 폭의 차량램프로 차량이 드나들기 쉽다.

또 최근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섹션오피스 형태로 분양한다. 소형평형대부터 업종, 규모 등 상황에 맞춰 수요자가 원하는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여기에 주변 시세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다.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은 3.3㎡당 평균 500만원대로, 인근 안양 S지식산업센터 분양가가 평균 700만원 후반대인 것보다 분양가가 합리적이고 저렴하다.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입주기업은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은 물론 이자 및 융자지원 등 세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의왕시는 지난 2013년 중소기업청이 지정한 국내 유일한 철도 특구지역이다. 왕송호수 레일바이크사업, 레일타워, 철도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개발했다. 동시에 테크노파크 조성과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을 통해 도시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있다.

민관합동 공동출자 첨단산업단지인 의왕테크노파크는 한반도 물류운송 중심지이다. 축구장 16배 크기의 수출입 통관·물류 복합기지 ‘의왕ICD 1·2터미널’ 사이에 들어서며 국내 최대 수송물량을 처리하는 남부화물기지선 화물역 오봉역과 수도권 최대 물류허브로 꼽히는 군포복합물류터미널도 가깝다.

또 봉담-과천간 고속화도로 신부곡IC를 통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영동고속도로 부곡IC를 이용하면 반월특수국가산업단지까지 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국도 1호선, 47호선, 서해안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등으로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난해 말 개통된 복합물류로를 비롯해 금정역 GTX-C노선(2021년 착공예정), 인덕원 동탄복선전철(2018년 사업착수) 등 교통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의왕테크노파크는 2천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3천300억원대 경제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현재 코스닥 상장기업 등 200여 개의 기업들과 분양계약을 마쳤으며 현대로템, 철도기술연구원, 철도박물관 등 철도 관련 기업들의 수요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 분양관계자는 “지역 최초의 대규모 산업단지로 조성되는 테크노파크에서 처음으로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라 분양 전부터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의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67, 2층에 위치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1833-3599 /의왕

/의왕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