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후손·국가유공자 고운 모습 ‘찰칵’
독립유공자 후손·국가유공자 고운 모습 ‘찰칵’
  • 박광수 기자
  • 승인 2019.03.14 20:21
  • 댓글 0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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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북부보훈지청, 장수사진 촬영
매주 수요일… 올해 30~40명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13일 독립유공자 후손 및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고운 모습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고운모습 장수사진’ 촬영은 지역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마음돌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보훈청은 지난 13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3~4명의 국가유공자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올해 30~40명을 촬영해줄 예정이다.

특히 유공자들에게는 메이크업, 사진촬영과 더불어 1인당 10만원 상당의 사진액자까지 제공된다.

이날 행사에는 의정부에 거주하는 애국지사 손녀 이모 어르신과 국가유공자 3명이 참여해 황철승웨딩스튜디오의 후원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경기북부보훈지청 직원봉사단은 어르신들 집으로 찾아가 촬영스튜디오까지 어르신들을 직접 안내하고 촬영이 끝난 후에는 댁까지 안전히 데려다 줬다.

황철승웨딩스튜디오 황철승 대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유공자분들의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하게 되어서 더욱 뜻깊고 사진을 찍으시는 어르신 분들의 표정이 밝아서 한층 더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국가유공자 이모 어르신은 “이렇게 사진을 멋있게 찍을 기회가 별로 없는데 사진도 찍고 액자까지 만들어서 주신다니 너무나 고맙다. 집에 걸어놓으면 아주 멋질 것 같다.”라며 고마워 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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