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말고, 오직 지혜 있는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에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에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성경말씀 에베소서 5장 15절-21절)

지혜 있는자는 행복한 삶을 산다라고 말을 합니다. 인생의 현재의 삶을 주로 일컫는 말입니다. 인생에 대해 본문은 자세히 주의 하고 지혜로울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늘 분문을 통해 어떻게 사는 것이 멋진 인생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시간은 금이다’라는 명언처럼 시간에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어리석게 마무리 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이라는 시간은 하나님이 보내신 선물입니다. 그 시간을 짜임세 있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삶의 최우선을 오늘로 삼고 즐겁게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다 보면 무능한 인생에 낙오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날 그날 할일을 미루는 것이야 말로 인생의 삶의 어두움이요 불행입니다.

둘째, 주님의 뜻을 이해하는 삶입니다. 주님의 뜻은 잃어버린 한 마리에 양을 찾는 것입니다. ‘한 생명이 천하 보다 귀하다’말이 있습니다. 한 생명, 한 생명이 얼마나 귀하면 이 천지보다도 귀하다고 했습니까? 우리 생명을 소중히 여길 때 우리는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위해 주님에 뜻이 무엇인가? 온전한 사랑이라고 말씀을 주십니다. 슬픔은 기쁨으로, 어두움은 빛으로, 낙심은 소망으로, 부정은 긍정으로, 거듭남의 삶은 오직 주님의 사랑안에서 그 뜻을 이해할 때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셋째, 시와 찬송의 삶입니다. 시는 문화의 씨앗이요 감성에 출발점입니다. 모든 예술에 기초입니다. 시 없이 찬송을 이룰 수 없습니다. 시와 찬미의 삶을 살기 위해 먼저 우리에 마음을 청결하게 해야 합니다. 시편 100편에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 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시와 노래는 즐거움을 주고, 기쁨을 주며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우리 마음에 불안과 불평을 씻어주는 생수와도 같습니다.

넷째, 감사의 삶입니다. 감사는 생명을 소생케 하여 주며, 마음에 평강을 줍니다. 고난과 근심과 재앙의 인생이라도 그 과정에서 모든일에 감사하며 믿음으로 나아갈 때, 실타레가 풀리 듯 행복에 길이 열립니다. 과실나무를 심으면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하여 심는 것과 같이 좋은 열매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거름을 주며, 가지치기를 하며, 최선을 다하여 노력할 때 명품 열매를 얻을수 있습니다. 감사의 열매는 남을 배려하며, 사랑하며, 기쁨을주는 열매라는 것을 마음에 담고 지혜있는 자의 삶으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