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이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00대 브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디다스가 2017/2018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뉴발란스는 2017년 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또 디스커버리는 2018년 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이밖에도 노스페이스는 티셔츠, 바지, 신발 등을 균일가에 판매한다.
캐주얼 브랜드의 할인행사도 열려 타미힐피거, 디케이앤와이, CK 플래티넘 등의 브랜드가 최고 80% 할인하고, 여성 패션 브랜드에서는 구호와 르베이지가 2017년 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테팔 역시 패밀리세일을 개최해 최고 70% 할인하고, 무선청소기 에어포스 360을 기존 80만원에서 27만9천2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