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시네폴리스 개발, 50개 업체 의향서
한강시네폴리스 개발, 50개 업체 의향서
  • 천용남 기자
  • 승인 2019.04.16 20:42
  • 댓글 0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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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오늘부터 3일간 서면 질의
내달 신청받아 우선협상자 선정

50여 개의 민간업체가 그동안 진척을 보지 못했던 김포한강시네폴리스 개발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포도시공사는 16일 ▲건설투자군 12개사를 비롯해 금융투자군 15개사 ▲전략적투자군 23개사 등 50개사가 김포한강시네폴리스 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의향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오후 3시에 시작된 김포한강시네폴리스사업에 대한 공모설명회에 이어 17일부터 3일간 서면질의를 거친 후 5월15일 사업을 신청해 우선협상대상자와 차 순위가 결정된다.

김포도시공사 측은 “사업참가의향서를 신청한 업체가 모두 사업신청을 할지 아니면 이들 업체가 컨소시엄을 통해 신청할 경우 최종 몇 개 업체 신청할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컨소시엄을 구성할 경우 사업참가의향서를 신청한 업체가 포함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건설투자군, 금융투자군, 전략적 투자군들이 서로 컨소시엄을 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종 사업자로 결정되는 우선협상대상자는 절차에 따라 즉시 기존민간사업자가 이미 투자한 비용에 대한 실사와 지분양수·도 조건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야 한다.

그러나 주식 양·수도 과정에서 주식에 대한 평가금액에 대한 기존사업자의 희망금액을 맞춰야 하는 과정이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김포도시공사 관계자는 “기존사업자의 산업단지변경승인용역대금과 인건비 등 사업비로 사용한 자산관리수수료를 76~77억 원으로 보고 있으며 여기에 자본금 30억 원에 주식매매 가격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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