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19~28일 10일간 ‘오픈 2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7년 오픈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스페인 해안가 마을 컨셉의 이국적인 경관과 다양한 놀이 및 편의시설로 오픈 2년만에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쇼핑, 관광, 문화의 랜드마크로 성장했다.
특히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신시아(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앞 세글자로 만든 단어)’라는 애칭을 얻으며 쇼핑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과 놀이, 먹거리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지역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오픈 2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봄 시즌 의류, 잡화 등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주말마다 ‘GO-BACK TO 7080’ 이벤트가 진행돼 추억의 놀이, 봄 패션 소품, 경품 행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 프로모션으로,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넥타이를 6만 9천원부터 판매하며 코치는 여름 티셔츠를 6만9천, 8만9천, 9만9천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투미는 품목별로 최고 20% 추가 할인하며, 분더샵은 일부 품목에 한해 20%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라코스테는 19일부터 3일 간 특설행사를 진행하여 남녀 라운드 티셔츠를 3만9천200 원부터 판매하고, CK진과 리바이스는 청바지를 각각 6만9천, 2만9천원부터 판매한다.
이와 함께 봄 맞이 골프웨어 제안전이 개최되어 볼빅, 와이드앵글, 테일러메이드가 최고 80% 할인하며, 디스커버리와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등 아웃도어 브랜드도 봄 자켓 및 여름 티셔츠를 최고 60% 할인한다. 한편, 서핑 전문 브랜드 배럴 팝업 스토어가 19일 오픈해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트레블 큐브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경품행사도 진행돼 행사 기간 중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닛산 X-Trail 4WD 차량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카카오 플러스친구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돼 봄맞이 나들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