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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과 문화 즐기는 건보 경인본부

사회적기업 ‘더꿈’과 후원콘서트
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초청행사
“포용적 국가 건설에 솔선수범”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지난 20일 월미도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더꿈(꿈베이커리)’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 콘서트는 올해 전 국민 건강보험 시행 30주년을 기념해 ‘세상과 사람을 이어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주제 아래 지역주민 및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을 초청했다.

‘후원 콘서트’는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문화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활발한 소통과 모두가 잘 사는 포용적 국가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최선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보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지난해 10월 꿈베이커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직원들의 월급에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장애인의 취업을 위한 제방기술을 제공하고 생산된 빵을 구매해 지역 장애인 및 아동 시설에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박건기자 90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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