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 평택지부가 이달 16일 평택시 평택2로34(평택동) 삼성생명빌딩 1층으로 이전한다. 평택경찰서오거리에서 평택역 오거리 방향 주변이다.
평택지부는 2013년 5월 문을 열고 평택시와 오산시, 안성시, 이천시 등 4개 관할지역에 대한 국유재산 관리업무와 기업회생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캠코 경기지역본부 김구영 본부장은 “오는 17일부터 평택동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업무를 이어가는 캠코 평택지부는 경기남부권 4개 시 지역 고객과의 접점으로 확대해 현장 중심의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캠코 평택지부 이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10-85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