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에 적극 참여를”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에 적극 참여를”
  • 이주철 기자
  • 승인 2019.05.14 20:26
  • 댓글 0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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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평택항에서 캠페인
축산물 불법반입 금지 등 홍보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가 평택항을 찾은 여행객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 전염병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농협축산연구원과 농협사료, 평택축협 임직원도 함께 참여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해 중국에서 처음 발생해 최근까지 중국 전역(22개 성, 5개 자치구, 4개 직할시)과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 주변국으로 확산돼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이병률과 폐사율이 매우 높고 백신도 없어 엄청난 경제적 피해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축협 및 양돈조합원을 대상으로 ASF 예방 홍보문자를 주기적으로 발송하고, 축산 농장 외국인 근로자 방역관리 강화 및 축산사업장과 남은음식물 사료 급여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에 힘쓸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 남창현 경기지역본부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발생을 원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축산 농가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필요하다”며 “발생국에서의 축산물 불법반입 근절과 외국인 근로자·여행객에 의한 간접전파 차단을 위해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주철기자 jc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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