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자매도시 中 린이시 방문… 지역中企 시장 진출 지원
군포시, 자매도시 中 린이시 방문… 지역中企 시장 진출 지원
  • 장순철 기자
  • 승인 2019.05.15 21:00
  • 댓글 0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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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책과 직원, 4박5일 中 방문
산동란화그룹에 우수제품 소개
상설전시·판매 군포관 운영 협의
군포시 도시정책과 직원들이 중국 린이시 관계자들과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및 개설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 /군포시 제공
군포시 도시정책과 직원들이 중국 린이시 관계자들과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및 개설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 /군포시 제공

 

군포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자매도시인 중국 린이시를 방문했다.

시는 군포시청 도시정책과 직원들이 지난 7일부터 4박5일 간의 일정으로 중국 린이시를 방문해 린이시·산동란화그룹 관계자들과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지역 중소기업들의 우수 제품들을 소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직원들은 린이시가 산동란화그룹과 추진 중인 린이국제전시장 내 수입 상품 전시관 설치와 관련해 군포지역 중소기업의 생산품을 상설 전시·판매할 수 있는 ‘군포관’ 운영에 대한 실무 협의도 진행했다.

앞서 한대희 군포시장은 지난 2월 중국 린이시를 방문해 맹경빈 린이시장 및 란화그룹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군포관’ 설립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에 물꼬를 튼 바 있다.

이번 방문은 그에 따른 실무 진행으로, 지난 3월 해당 업무를 위한 전담팀(특화사업팀)을 도시정책과에 신설한 이후 시행된 구체적인 업무 협의 과정이다.

이에 오는 17~18일 중국 린이시의 종합보세구 유치국 국장 등 3명은 군포를 방문해 시가 소개한 지역 중소기업들을 찾아가 제품 생산 현황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박중원 시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상호 방문은 지역경제와 지역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 교류”라며 “앞으로 린이시에 ‘군포관’을 설치·운영하는 계획과 관련해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는 등 지역 기업들의 안정적인 중국시장 진출 성공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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