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축령산 생태테마 관광자원화사업 탄력
가평군, 축령산 생태테마 관광자원화사업 탄력
  • 김영복 기자
  • 승인 2019.06.09 19:50
  • 댓글 0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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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현2리, 도 권역별 공모사업 선정
2년간 도비 3억5천만원 지원받아
올해 처음 추진하는 경기도 권역별 생태관광거점 마을 공모사업에 가평군 상면 행현2리의 ‘축령산 생태테마 관광자원화’가 선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9일 가평군에 따르면 경기동부는 강·숲, 경기북부는 DMZ, 경기서부는 서해안 등을 주제로 한, 권역별 생태관광거점 조성사업은 민선7기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시도하는 첫 사업이다.

군은 지역내 생태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사업 능력을 보유한 마을리더와 마을주민들의 조직과 역량을 고려해 관내 2개 마을을 공모사업에 출전시켰다.

총 4단계의 세부평가 및 선정절차 등을 거쳐 상면 행현2리가 경기동부권역 사업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약 2년간에 걸쳐 사업비 3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축령산 생태테마 관광자원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은 행현리 산 172번지 등 3필지 2만3천여㎡ 규모의 마을야산을 활용해 아침고요푸른마을 체험장 시스템을 재편해 생태체험으로 전환하고 축령산 잣나무숲과 아침고요수목원 경관요인을 연계하는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 전략을 추진한다.

또 농촌체험마을 세부프로그램을 기본으로 힐링관광을 적용한 생태관광체험 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주민주도형 관광사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을 공모사업 지원대상과 자격요건은 매우 까다롭다. 먼저 지자체 추천을 받은 생태관광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마을 단체를 대상으로 필요시 생태관광마을(지역)과 생태관광을 운영하고 있는 민간단체(사회적 기업 등)가 함께 협의체를 신규로 구성해 참여하도록 했다.

또 예산교부 시까지 단체등록증(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제출대상에 한해 선정 심의에 참가할수 있도록(신규 협의체는 기존 민간단체의 등록증 제출)규정해 예산의 투명성을 명확하게 확보하고 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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