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기도 청년 해외봉사단’이 지난 8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해외봉사단에는 ㈔한몽교류진흥협회, 한국항공대학교, ㈔서울국제친선협회, 티브이디 사회적협동조합,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덕대학교 등 6개 NGO단체 및 대학, 청년봉사단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올해 하반기 중 2주간에 걸쳐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등 개발도상국에 파견돼 해외봉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사업은 청년들에게 해외봉사를 통해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일자리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가 올해 처음 시범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