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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인천시민 소통 가교 역할”

박 남 춘 인천시장

 

 

 

경기신문의 창간 17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신문은 지난 2002년 창간이래 2019년인 오늘에 이르기까지 17년간 ‘시민우선’, ‘인천·경기 발전’, ‘언론창달’이란 사시(社是)를 바탕으로 시민들을 위한 정론직필 구현과 독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문,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가는 신문, 지역 경제발전과 문화 창달에 이바지하는 신문 만들기 위해 이 시간에도 노력하고 계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선 7기 인천시정부는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란 슬로건 아래, 시민의 삶이 행복한 도시·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이 되는 인천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300만 시민 시장님들과 함께 쉬지 않고 달리겠습니다.

지난 1년 민·언·관의 하나 된 노력으로 인천시는 도시브랜드와 주민생활만족도 부문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자부심을 시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경기신문이 가교가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인천시는 경기신문을 비롯한 언론과 더욱 더 소통하고 교감하겠습니다.

세상을 맑게 비추는 맑은 창과 같은 신문 경기신문의 창간 17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300만 인천시민의 귀와 입이 되고, 시민과 함께 울고 웃는 경기신문을 기대하겠습니다.

경기신문의 발전과 함께 인천시정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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