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외국인 교수 숙소서 숨진채 발견
성균관대 외국인 교수 숙소서 숨진채 발견
  • 김용각 기자
  • 승인 2019.07.08 20:26
  • 댓글 1
  •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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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결과 질병사인 추정
공동연구를 위해 한국을 찾은 나노물리구조 분야의 저명한 네덜란드 국적 교수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0분쯤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게스트하우스에서 IBS나노물리연구단(IBS연구단) A(68·네덜란드 국적)석좌교수가 숨진 채 발견됐다.

IBS연구단 관계자는 점심식사 뒤 방으로 간 A교수가 연락이 닿지 않자, A교수의 방에 찾아갔다 쓰러져 있는 그를 발견해 119 구급대에 신고했다.

A교수는 발견 당시 외출복을 입은 채 에어컨을 켜둔 상태로 자신의 방 침대에 누워있었다.

경찰조사 결과 A교수 말고 방에 들어간 사람은 없었으며, 현관문과 창문 모두 잠겨있는 상태였다.

A교수는 암스테르담대 교수 출신으로 성균관대 IBS나노구조물리연구단과 공동연구를 위해 지난 주 입국했다.

경찰은 “외상이나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극단적 선택보다 질병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용각기자 k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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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19-07-09 10:30:04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외국인 교수.학생이 많아졌습니다. 어쩔 수 없는 자연사 종류 같은데, 앞으로도 여러가지 유형의 사망.상해.질병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대와 당사자 모두 보험등 안전장치 개발에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한편, 한국사와 세계사와의 연계는 가장 옳은 정답. 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 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 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 최고 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 원)이 승계. 한국의 Royal대는 국사에 나오는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을 승계한 성균관대. 그리고 세계사를 반영 관습법적으로 교황윤허 서강대. http://blog.daum.net/macmaca/2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