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 제10대 이사장에 조현석 전임 이사장이 8일자로 재임용됐다.
조 이사장은 1977년 공직에 임용된 후 시 문화예술과장, 사회복지봉사과장, 문화관광체육국장, 연수구 부구청장을 거쳐 제9대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앞서 지난 6월 12일부터 27일까지 공모기간 동안 이사장으로 4명이 응모했다.
이 중에서 조 이사장은 지난 임기동안 재단의 출연금 확충 실적과 소상공인 디딤돌센터 개소 등의 실적을 인정받았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