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는 최근 몽골 ‘나담축제’ 기간을 맞아 외국인 학생들이 전통의상인 ‘Deel’을 입고 수업하며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랬다고 15일 밝혔다. 나담축제는 몽골의 대표축제로 말타기, 활쏘기 등 전통놀이를 즐기지만, 학교에서는 행사 진행이 힘들어 학생들에게 ‘전통의상 입고 한국어 수업 참여’하는 것을 제안해 진행됐다. /이정규기자 ljk@
경인여자대학교는 최근 몽골 ‘나담축제’ 기간을 맞아 외국인 학생들이 전통의상인 ‘Deel’을 입고 수업하며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랬다고 15일 밝혔다. 나담축제는 몽골의 대표축제로 말타기, 활쏘기 등 전통놀이를 즐기지만, 학교에서는 행사 진행이 힘들어 학생들에게 ‘전통의상 입고 한국어 수업 참여’하는 것을 제안해 진행됐다. /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