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은 창간 2주년을 맞아 경기도정 및 손학규 경기도지사의 대민행정수행능력에 대한 도민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또한 경기도 지역현안, 분도문제, 주한미군 이전 및 이라크 파병문제 등 국내외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현안에 대해서도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최고의 신뢰도를 자랑하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사와 본지가 공동으로 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며 그 결과를 본지 창간일인 6월 3일부터 3회에 걸쳐 자세히 게재합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민선 3기 2주년을 맞아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고 있는 시점에서 경기도의 정책과 도지사의 전반적인 행정수행능력에 대해 객관적인 여론조사를 실시해 바람직한 지방자치의 방향과 해결해야 할 과제등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도민들께서 직접 참여하는 이번 여론조사는 도지사가 민심의 흐름을 읽고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본지는 지난해 도지사 및 31개 시장.군수에 대한 행정능력평가를 실시했으며 올해에는 도정 및 도지사의 행정수행능력 및 사회현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본지는 앞으로 매년 도지사를 비롯해 시장.군수에 대한 행정수행능력에 대해 정기적인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역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경기도의 도정에 대한 지표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 도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