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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홍수 등 6명 작가들 풍경 재해석

수원 행궁동 예술공간 봄
PROJECT ZEBRA
31일부터 세번째 릴레이전

 

 

 

수원시 행궁동 벽화마을에 위치한 예술공간 봄은 오는 31일부터 9월 18일까지 2, 3전시실에서 PROJECT ZEBRA의 세 번째 릴레이 전시 ‘풍경을 기억하는 방법(The Ways to Remenber Landscapes)’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예술공간 봄이 지난 2014년부터 아트페어 형식으로 시작한 PROJECT ZEBRA는 올해 릴레이 형식의 판매 전시로 바꿔, 지난 7월부터 ‘PEACE&GREEN’, ‘Cooling with Blue’전을 선보였다.

이어 세 번째 릴레이 전시는 ‘풍경을 기억하는 방법(The Ways to Remenber Landscapes)’이라는 컨셉으로 경홍수, 송금희, 이부강, 준영, 이한정, 최은주 총 6명의 작가가 참여해 각기 다른 방법으로 풍경들을 재탄생해냈다.

한편 예술공간 봄은 오는 29일까지 1전시실에서 오경진 작가의 개인전 ‘불어오는 자리’를 진행 중이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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