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협동조합은 2019년 하반기 신입직원 33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대전·충남, 광주·전남, 충북, 전북 등 8개 지역 19개 신협에서 예금·대출 등 금융 사무업무 전반을 담당할 일반직 직원을 공동 채용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필기-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해당 신협의 지역 인재를 우대한다.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 점수에 제한은 없다.
또 전형 결과 공개서비스를 통해 지원자가 요청하면 자신의 전형별 점수와 합격선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희망자는 16∼20일 채용 홈페이지(http://cu.saramin.co.kr)에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이달 27일이며 필기전형은 10월 5일에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각 고상에서 실시된다. 모집 신협별 최종 면접절차를 거쳐 10월 31일에 최종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