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지방자치 종합 경쟁력 3년연속 전국 지자체 1위
화성시, 지방자치 종합 경쟁력 3년연속 전국 지자체 1위
  • 최순철 기자
  • 승인 2019.11.05 20:38
  • 댓글 0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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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자치연, 경쟁력지수 조사
경영자원·활동·성과 부문 고득점
교통인프라 등 경쟁력 월등 평가
화성시가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지방자치 종합 경쟁력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에 따르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실시한 2019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전국 226개 시(75개)·군(82개)·구(69개) 가운데 화성시가 1위를 기록했다.

KLCI 조사는 공공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 4만2천여 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방자치 경쟁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1996년 시작해 올해로 24회째를 맞았다.

화성시는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분 합산 종합 경쟁력 평가에서 1천점 만점에 716.67점을 받았다.

이는 전국 평균 477.97점에 비해 238.7점 높은 점수다.

특히 화성시는 경영성과 부분에서 302.89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평균은 195.05점이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화성시가 교통 인프라, 산업기반, 재정여건, 인구 활력, 지역경제 등 여러 방면에서 타 지자체보다 경쟁력이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은 물론 제부도, 궁평항, 전곡항 등 관광자원, 삼성전자, 현대기아자동차 연구소 등 산업 기반이 지역 경제활력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부연했다.

서철모 시장은 “화성시 경쟁력은 시와 시민, 기업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100만 대도시를 준비하는 화성시가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시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화성=최순철기자 so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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