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 도민을 위한 정책플랫폼 선언
경기연, 도민을 위한 정책플랫폼 선언
  • 안경환 기자
  • 승인 2019.11.10 19:36
  • 댓글 0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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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비전·4대 경영전략 제시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다짐
경기연구원이 새로운 비전으로 ‘새로운 경기, 정책플랫폼 GRI’를 선포했다.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현장연구를 수행해 국내외 관련 기관의 허브가 되고, 도와 도내 31개 시·군의 현안도 해결하겠단 의지다.

11일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경기연은 새로운 비전 선포와 함께 혁신, 소통, 융합을 비전 달성을 위한 핵심가치로 선정했다.

이를 추진키 위한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연구선도’, ‘현장과 소통하는 연구체계 수립’, ‘환경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사업 확대’,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관리체계 수립’ 등 4대 경영전략도 제시했다.

내년 중점 추진할 9대 핵심 연구 아젠더도 이날 발표됐다.

9대 핵심 연구 아젠더는 ▲새로운 미래산업 육성과 제조업 혁신 ▲공정한 노동과 사람중심 경제 ▲경기도민의 기본권 보장 ▲한반도 공동의 번영과 교류 협력 ▲균형발전과 지역격차 해소 ▲안전된 도시·주거환경 조성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복지 ▲지속가능한 발전 ▲자치분권과 주민참여 실현 등이다.

예컨데 ‘경기도 AI특구 및 클러스터 전략’과 ‘경기도 중소기업 스케일업 전략’ 등의 연구로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에 대응한 새로운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경기도 인권정책 수립’과 ‘경기도 공공부문 비정규직 공정임금 도입 방안’ 등의 연구로 도민의 인권과 노동권 향상 정책을 견인하겠다는 것이다.

또 ‘경기도 기본소득 재원조달 방안’ 등의 연구로 경기도의 기본소득 정책을 지원하고, ‘서해경제공동특구 발전 구상’ 등의 연구를 통해 새로운 남북협력 시대를 여는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한주 원장은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을 꿈꾸는 도민을 위해 연구원도 새로운 비전 아래 혁신하고 더 노력해야 할 때”라며 “2020년에는 새로운 비전에 맞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도민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는 최고의 연구원이 돼겠다”고 말했다.

/안경환기자 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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