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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까지 경기인천지역에 3만여 가구 입주 예정

국토교통부는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경기·인천지역에서 입주하는 아파트 물량은 모두 3만1천412가구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경기·인천지역 입주 예정 물량을 부문별로 보면 공공부문은 다음달 시흥 은계(2천18가구), 고양 향동(832가구), 화성 동탄(448가구), 이천 마장(290)가구에 이어 내년 1월 하남 감일(753가구)와 2월 의정부 고산(1천853가구), 인천 서창(950가구) 등이다.

민간부문에서는 올해 12월 화성 동탄(956가구), 고양 지축(852가구), 내년 1월 안산 단원(2천17가구), 광명역세권(1천500가구), 남양주 다산(1천282가구), 내년 2월 안산 상록(3천728가구), 김포 신곡(1천872가구), 파주 운정(1천47가구)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 기간 경기·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서는 다음달 1만3천518가구, 내년 1월 1만1천597가구, 2월 2만3천69가구 등 모두 4만8천184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한편, 다음달부터 내년 2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 평균(9만9천가구)보다 10% 줄어든 8천8천688가구로 집계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 이하 2만4천365가구, 60~85㎡ 5만7천277가구, 85㎡ 초과 7천46가구로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전체 92.1%를 차지해 중소형 주택의 입주 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주철기자 jc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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