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군공항이전협력국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
수원시 군공항이전협력국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
  • 박건 기자
  • 승인 2019.12.01 19:35
  • 댓글 0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제347회 제2차 정례회의에서 군공항이전협력국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도시환경교육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군공항이전협력국 소관 사무인 군공항 이전 사업 추진 현황과 화성시와의 이슈, 군공항 이전 시민협의회 활동 등에 관련해 질의했다.

유재광 의원은 지난 2017년 2월 예비이전후보지 선정 이후 화성지역 반대와 국방부 및 경기도의 미온적인 태도로 인해 군공항 이전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것을 당위성 부각으로 인해 지적했다.

이경우 군공항이전협력국장은 “산수화 협력 기조를 바탕으로 화성지역 일손 돕기, 소음피해지역간 자매결연 추진 등 화성시와 상생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국방부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소음피해지역간 자매결연 추진이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며 “농촌일손돕기 등의 시책 사업이 일회성 사업이 아닌 화성지역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지속적인 전략을 확대·강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인상 의원은 최근 신문에 보도된 화성시 관내에서 운영 중인 상생협력센터에 대해 화성시 측의 폐쇄 요구 전말과 향후 운영 계획을 물었고, 주원식 상생발전과장은 “화성시민의 화성시민 의견 수렴과 정보 전달을 위해 운영 중에 있으며 지방자치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채명기 의원은 군공항 이전 시민협의회의 전반적인 활동 사항에 대해 질의하며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활동이 미진한 점을 지적했고, 김충환 소통협력과장은 “현재 진행 중인 수원공군비행장 1인 시위, 각종 문화행사시 홍보 부스 운영, 궐기대회 개최 등의 활동에서 나아가 화성시 찬성단체와의 주기적인 간담회와 주민설명회 등을 통한 정보교류를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화성군공항 이전 사업은 지난 2017년 2월 화성시 우정읍 화옹지구를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한 이후 국방부의 미온적 태도와 화성시 반대에 부딪쳐 사업 진행이 멈춰있는 상태로, 향후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이전후보지를 선정하는 절차를 앞두고 있다.

/박건기자 90virus@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