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일부터 겨울철 연말연시에 맞춰 신기시장 사거리에 여름 폭염 그늘막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장식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겨울철이면 활용도가 낮은 폭염 그늘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도시미관을 높여주는 용도로 크리스마스 트리장식과 조명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일부터 겨울철 연말연시에 맞춰 신기시장 사거리에 여름 폭염 그늘막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장식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겨울철이면 활용도가 낮은 폭염 그늘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도시미관을 높여주는 용도로 크리스마스 트리장식과 조명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