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수원시가 오는 16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박람회에는 67개 기업(현장 참여 47개사, 간접참여 20개사)이 현장에서 구직자 700여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볼 예정이다.
또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버스운송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14개의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한다.
수원고용센터, 수원시일자리센터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재취업에 도움이 될 만한 각종 맞춤형 일자리 관련 정보도 제공된다.
중장년 세대에 적합한 직무 특성과 요구되는 능력에 대해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관, 재취업과 사회공헌형일자리, 귀농·귀촌 등 전직지원 컨설팅을 해주는 인생이모작지원관도 마련된다.
이외에 AI면접체험, 면접코디, 이력서 사진촬영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용지원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서 확인하면 된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