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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판타스틱큐브 개관 1주년 ‘벌새’ 등 독립영화 화제작 상영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21일 부천 독립영화전용관 판타스틱큐브의 개관 1주년을 맞이해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해 경기도 최초 독립영화전용관으로 문을 연 판타스틱큐브의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독립영화 화제작 총 4편을 연속 상영한다.

상영작은 올 한해 판타스틱큐브에서 가장 많은 관객이 관람한 작품으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를 두고 벌어지는 논쟁을 다룬 ‘주전장’, 사랑받기 위해 벌새처럼 부단히 움직이는 14살 소녀 은희의 일상을 담아 ‘벌새’, 부산의 사라진 독립예술영화관 국도예술관의 이야기 ‘라스트 씬’, 월성 원자력발전소 인근 주민들의 이야기 ‘월성’ 등이다. 관람료는 성인 7천원(부천시민 5천원), 단체(10인 이상) 4천원이며 기타 감면 대상자는 3천5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문화재단 시민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bcm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70-7713-0596)

/최인규기자 choiink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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