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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덕 前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하남서 출사표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전 정책위 부의장은 19일 오전 하남시 환경미화원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4·15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강 예비후보는 “저의 마음 구석구석 깊은 곳까지 나라의 내일, 하남의 내일을 그려 보며 그에 따른 비장한 마음 자세로 이 자리에 섰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국가의 존재 이유 그리고 도시 존재의 궁극적인 이유도 ‘사람행복’이어야 한다”며 “사람이 행복한 나라와 시민이 행복한 도시 하남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교테크노밸리에는 총 66만㎡의 작은 면적에 1천309개 기업이 입주해있고, 상시근무자는 6만3천50명, 입주기업의 매출 총액은 87조5천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하고 “이와 같은 경제효과와 고용효과보다 더 큰 일을 해내고 하남의 내일을 바꿀 사람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 예비후보는 “정치인의 약속은 누군가의 희망”이라며 “지속가능한 규모의 성장, 도시의 건강한 수명과 시민의 행복한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확실한 선택을 호소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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