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영농산㈜(대표 김준수)이 최근 남양주 화도읍 양주컨트리클럽에서 소외된 이웃 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금 2천만원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양주 컨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근영농산은 농업용 비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7년부터 매년 2천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화도읍의 어려운 이웃과 단체를 위해 백미를 지원하는 사업에 매월 450만원씩 지정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 중 300만원은 지역발전기금으로써 지역 취약 경로당 지원 및 마을복지 사업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며, 나머지 1천700만원은 동절기 취약 계층의 난방비와 교육비 및 의료비 등으로 지역 저소득계층의 생활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