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일터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근로자 검진·상담·사후관리 실시
시흥시, 일터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근로자 검진·상담·사후관리 실시
  • 김원규 기자
  • 승인 2020.01.14 20:32
  • 댓글 0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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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전국 최대 중소 제조업 집적지이자 국가 산업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시흥스마트허브의 근로자들을 위해 일터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먼저 시흥시는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의사, 간호사, 운동처방사 등 6명의 전문 인력이 일터에 직접 찾아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골밀도, 체성분, 모세혈관 건강도 등을 측정하고 결과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또 주기적으로 방문해 체계적인 ‘검진-상담-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시는 시흥스마트허브의 근로자 중 20%를 차지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언어소통과 안전보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어에 능통한 결혼이주여성을 안전보건강사로 양성하여 정왕보건지소와 외국인 복지센터에 안전보건상담을 상시 운영하는 동시에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과 통역지원도 실시한다.

사업장 요구도에 따라서는 금연, 절주,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칭, 심뇌혈관질환, 직무 스트레스 관리 교육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시흥시 정왕보건지소 관계자는 “근로자의 건강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므로 사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정왕보건지소와 함께 건강한 사업장을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은 산업건강관리팀(☎031-310-5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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