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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예비후보, ‘밀알은 반드시 쓰인다’ 출판기념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 예비후보의 ‘밀알은 반드시 쓰인다’ 출판기념회가 정치인, 기관단체장, 주민 약 3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16일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윤관석·우상호·김영주·홍영표·송영길·최재성·이원욱·유동수·신동근·박찬대·맹성규 국회의원 등 여권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컬투, 김봉곤, 김종국 등 문화·체육계 인사부터 김 예비후보와 함께 일했던 장·차관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먼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윤관석, 김진표 의원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정세균 총리는 추천사를 통해 “김교흥은 30여 년간 함께한 정치적 동반자”라며 “좌절과 실패의 경험을 통해 소통과 실용의 정치를 배운 김교흥이 우리 사회에 한 줄기 희망이 되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김교흥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국회· 당·지방정부를 두루 거치며 쌓은 국정경험을 토대로 서구가 싹 틔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저서 ‘밀알은 반드시 쓰인다’를 통해 20여 년 가까이 서구에서 정치하며 느낀 소회와 수도권 매립지, 청라 광역소각장,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로봇랜드, 도시재생 활성화 등 서구의 미래비전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

한편, 김교흥 예비후보는 인천대 총학생회장, 15대 조철구 국회의원 정책비서관으로 정치를 시작해 중소기업연구원장, 17대 국회의원, 인천시 정무부시장, 정세균 국회의장 비서실장, 국회 사무총장(장관급)을 지냈다.

이후 최근까지 더불어민주당 서구갑지역위원장을 맡아 청라 소각장 이전·폐쇄, 서울지하철 7호선 조기 개통,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원도심 도시재생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 해결에 앞장섰으며, 현재 대한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정규기자 l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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